가정의달 특수에 百 전사 반짝 플러스 신장
남성·여성 역신장 스포츠·아웃도어·화장품↑
남성·여성 역신장 스포츠·아웃도어·화장품↑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나빠지면서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4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 100아래로 내려갔다.
각 주요 백화점은 가정의달 특수로 집객이 늘어 전사 신장률은 반짝 오름세를 보였지만 패션부문 매출은 대부분 역신장세로 매우 부진했다. 5월 전사 신장률은 롯데(8.9%), 신세계(7.8%)가 소폭 신장세를 보였다.
패션 부문 매출은 외출이 많아지는 시즌이지만 소비 위축으로 남성, 여성 조닝의 극심한 부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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