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티셔츠 캡슐 컬렉션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를 런칭했다.
메트로시티는 매 시즌 슬로건과 아트웍이 담긴 티셔츠를 통해 가치 있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 정신과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젠더 및 제너레이션, 직업과 인종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어떠한 룩에도 허용되는 티셔츠는 경계와 격식, 틀에서 해방된 자유의 지표로서 메트로시티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LA VITA E BELLA’는 이탈리아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뜻하는 말로, 아름다운 아말피 해안의 멋진 풍경, 지중해의 바람과 따스한 태양을 담은 티셔츠 라인이다. 특히 소매와 밑단, 넥 라인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여름 룩에 경쾌함을 더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아말피 해안가에 가득한 청량한 레몬과 럭셔리 요트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가 프린팅 된 티셔츠는 변형에 강한 넥라인 기법으로 제작하여 오래 입을 수 있다.
이 외에 젤라또에서 영감을 받은 티셔츠는 스트로베리, 민트, 바닐라, 스카이, 네이비, 다크 그레이 등 밀키한 5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실켓 바이오 후가공으로 코튼의 먼지를 제거하여 실크처럼 촉감이 부드러우며, 시즌리스 아이템인 티셔츠 하나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 시즌 티셔츠를 비롯해 메트로시티가 선보이고 있는 레디 투 웨어는 쇼피스 특유의 테일러링 패턴과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는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는 셋업룩부터 데일리웨어까지 트렌드를 담은 레디 투 웨어로 꾸뛰르 라인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한편, 199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엠티콜렉션 창업주인 양두석 회장이 1997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2004년부터 양지해 대표가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