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모터사이클·Phyps 두 브랜드 세계관 체험 가능
커스터마이징·익스클루시브 컬렉션·게임 등으로 공략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와 혼다 모터사이클(Honda Motorcycle)이 뭉쳐 색다른 콘텐츠로 소비자 취향 저격에 나섰다. 두 브랜드는 지난 14일 성수 연무장길에 '핍스 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 매장을 오픈했다.
커스터마이징·익스클루시브 컬렉션·게임 등으로 공략
이번 매장은 빈티지한 간판 브랜드 ‘PHYPS MOTORCYCLE’ 이 먼저 시선을 끈다. 매장 문을 들어가면 브랜드 의류 뿐만 아니라 플레이 가능한 게임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먼저, 혼다 모터사이클 티셔츠, Phyps 의류 등을 볼 수 있다. 왼쪽에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시그니처 그래픽 와펜을 사용해 키링, 티셔츠, 캔버스 가방 등을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조금 더 안쪽에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SS시즌 옷 등을 볼 수 있다. 그외 포토존을 비롯해 혼다 모터사이클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 벽면에는 브랜드 디렉터가 그린 혼다 베어 벽화도 체험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AR 스캐닝 기술을 통해 벽화에 필터를 적용하면 혼다 베어가 움직인다.
오픈 기념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벤트는 혼다 모터사이클(Honda motorcycle)의 시그니처 모델 '슈퍼 커브(Super Cub)' 커스텀 래플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슈퍼 커브(Super Cub)'를 제공한다.
핍스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핍스 모터사이클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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