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6월초 회원 50만명 돌파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6월초 회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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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웃도어 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명산 100완주자 1.5만명 이상 배출…누적 인증 900만건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회원수가 6월초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40만명을 넘긴 BAC는 이후 10만명의 신규 회원이 추가로 유입됐다. 올해 6월 초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수가 6월초 50만명을 돌파했다.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수가 6월초 50만명을 돌파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산행이 견고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BAC의 회원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BAC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자연을,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런칭부터 현재까지 BAC 회원들의 산을 매개체로 한 총 누적 인증 수는 900만건에 이른다.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 100’ 완주자는 1만5000명 이상 배출됐다.  BAC는 도전의 가치를 알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됐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100개의 산을 오르는 ‘명산 100’을 비롯해 봉우리, 암벽, 사찰, 성문 등 북한산의 자연과 랜드마크를 탐방하는 ‘북한산 챌린지 360’,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마운틴’ 등 산을 매개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BAC의 모든 산행 프로그램은 GPS 기반으로 인증이 진행되며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 지급, 히말라야 트레킹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아웃도어 축제 운영 등 다양한 리워드 장치를 마련해 즐겁고 건강한 산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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