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PXG Battle ready2(이하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올블랙 버전인 ‘다크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카네는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퍼터 키퍼를 선착순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올 블랙 PVD 코팅으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견고하면서도 경도 높은 바디가 특징이다.
전통적인 말렛형 헤드 타입인 뱃어택(Bat attack), 블랙잭과(Black jack) 두 가지와 블레이드 헤드 타입인 클로저(Closer), 브랜든(Brandon),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모델인 머스탱(Mustang)까지 총 다섯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주요 특징으로는 더 높은 관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무게 중심이 배치된 부분에 질량 재배치 기술을 적용했고, 퍼터 내부에는 얇은 페이스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PXG 특허 기술 소재인 경량 폴리머 ‘SCOR’를 주입했다.
또, 골프공 딤플과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피라미드 밀링 패턴이 페이스에 적용되었다. 볼의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구현하며, 거리에 대한 일관성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기존 PXG 배틀레디 퍼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XG 무게추 조정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3가지 타입의 호젤(플럼버, 힐, 더블밴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