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주얼리 브랜드 샐리손(Sally Sh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전통과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시간을 초월한 가치를 추구하는 ‘샐리손’은 화려한 컬러와 소재의 과감한 믹스 매치로 조형미가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fine jewelry)를 선보이고 있다.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세요(Be the author of your life)’를 모토로 주얼리를 착용하는 사람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브랜드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샐리손은 2007년,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과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에 동시 입점했으며 홍콩과 일본, 중동 등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 워치주얼리 명품관에 위치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출시되자마자 센세이션을 일으킨 ‘고대 비즈 팔찌’ 컬렉션과 ‘펜슬 주얼리’ 컬렉션을 비롯해 ‘인피니티 체인’과 ‘이니셜’, ‘애니메이션 워치’ 컬렉션 등 샐리손의 인기 주얼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으로 펜슬 부토니에와 펜슬 브로치를 선보인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연필을 모티브로 한 펜슬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양한 색채의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이어가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부토니에와 브로치 이외에도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 비즈 팔찌와 펜슬 컬렉션 등의 아이템은 젠더리스 라인으로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며 커플 아이템으로도 착용해도 좋다. 또한 미키마우스와 헬로키티 등 빈티지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워치’ 컬렉션은 신데렐라와 스누피 등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됐다. 4개 이상의 몰드를 사용해 정교하게 조립한 ‘이니셜 컬렉션’과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대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인피니티 컬렉션’, 샐리손의 시그니처 하이 주얼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