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배우 김수현 참석한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이벤트
미도, 배우 김수현 참석한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이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가 지난달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개최됐다. 수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도의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수현이 오션 스타 39를 착용하고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도’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가 지난달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개최됐다.
‘미도’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가 지난달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개최됐다.
그는 포토콜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도와의 오랜 인연과 신제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샌드 아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미도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의 말씀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 이벤트 방문 소감과 함께 새로운 시계 런칭을 축하하기도 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의 포토존과 내부 메인 존은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스트들은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미도 CEO 프란츠 린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배우 김수현은 “올해는 오션 스타가 출시 80주년을 맞이한 해로, 그 뜻 깊은 여정에 함께 오르게 됐다.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온 듯한 ‘오션 스타 39 아시아 런칭 이벤트’ 현장에서 다이버 워치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도’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가 지난달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개최됐다.
‘미도’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가 지난달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개최됐다.
미도의 오션 스타는 1944년 출시된 이후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항해를 위한 완벽한 동반자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이 컬렉션 최초의 직경 39mm의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한 두께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서 네이비 블루와 블랙 그라데이션의 양각 모티프가 마치 바다 속 모래를 가로지르는 해류의 움직임을 연상시킨다. 처음 선보이는 직경 39mm의 오션 스타 39는 원형 인덱스와 시침 및 분침 모두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코팅되어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양면 반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다이얼, 케이스밴드와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케이스백은 최대 200m(20bar/660ft)의 탁월한 방수 기능을 보장한다.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항자성 니바크론(Nivachron™)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되어 안정적이고 정밀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틸 브레이슬릿의 샴페인 또는 블랙 그라데이션 다이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오렌지 인덱스와 핸즈가 있는 풀 블랙 컬러에 블랙 러버 스트랩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에서 좀 더 새롭고 특별하게 다가가려는 미도만의 행보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