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산연, PIS에 프리미엄 소재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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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어·영신물산·웰텍 등 12개 기업 참여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역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조창섭 회장)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역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2024’(이하: PIS)에서 개최되는 이번 소재관은 양주·포천·동두천시가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이라는 가치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참가한다.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의 콘셉트는 ‘다채로운 공존(Multi Coexist)’으로, 각 기업의 시그니처 소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로 연출하여 각 기업 별 특성을 표현했다.전시에 참여하는 기업은 그린웨어, 영신물산, 웰텍, 에스엠텍스타일, 케이바이오텍, 일송텍스, 에스앤디코퍼레이션, 파텍스, 세양텍스타일, 제일화성, 와이제이글로벌, 삼운실업 등 12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들은 새롭게 개발된 소재와 주력소재 약 1000여종을 전시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소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패션 컬렉션이 제작되며, 소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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