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글로벌 고객 겨냥... 명동 신규 매장 오픈
이랜드 폴더, 글로벌 고객 겨냥... 명동 신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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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슈즈 찾는 외국인 고객에게 고감도 신발 큐레이션  330㎡ 규모 매장”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폴더(FOLDER)가  글로벌 고객을 겨냥 명동 신규 매장을 열었다. 23일 문을 연 명동점은 서울 중구 퇴계로 밀리오레 건물 2층에 위치,  K패션에 관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트렌디한 신발 및 잡화를 제안한다.
이랜드 폴더, 서울 명동 밀리오레점
330㎡(100평) 규모  매장은 모노톤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폴더가 큐레이팅해 선보이는 컨셉별 신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해당 매장 오픈을 기념해, 폴더는 슈참 악세서리 브랜드 '마이 초이(my choi)'와의 협업 ‘신꾸(신발꾸미기) 존’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해당 ‘신꾸존’에서 신발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폴더 관계자는 "젊은 문화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신발을 큐레이팅해 선보이는 국내 토종 신발 편집숍”이며, “명동 밀리오레점은 해외 관광객의 쇼핑 중심지에서 폴더의 감도 높은 콘텐츠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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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신꾸 #마이초이 #명동 #밀리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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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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