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7% 급성장…2년 만에 매출 2배 성장
슬립인스·맥스쿠셔닝이 실적 견인…하반기 23개점 신규 오픈
슬립인스·맥스쿠셔닝이 실적 견인…하반기 23개점 신규 오픈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올해 8월까지 누적 기준 약 22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달성률 110%를 넘어섰다.
2021년부터 연평균 3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스케쳐스의 매출액은 1~8월 동기간 대비 31% 증가, 영업이익은 57% 증가했다.
스케쳐스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매장 신규 오픈과 리뉴얼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 14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17개 매장을 리뉴얼한데 이어, 7월에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약 120평 규모의 초대형 아울렛 매장인 ‘스케쳐스 BBS 남양주점’을 오픈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23개 매장을 오픈하고 26개 매장을 리뉴얼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유지태, 박은빈 두 모델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컴포트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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