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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캄포(CAMPO)’를 업그레이드해 ‘헤드쿠션’과 ‘클라우드’ 모듈 옵션을 출시했다.
이는 기존 캄포 소파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옵션에 따라 착석감을 높여 베스트셀러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일환이다.
옵션은 3 종류의 ‘캄포플러스’, ‘캄포클래식’, ‘캄포슬림’ 등으로 패브릭 소재 캄포 소파에 사용할 수 있다. 원통형 베개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캄포 소파의 등쿠션 뒷부분에설치 사용하면 된다.
10월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모듈은 다리 받침대를 올릴 수 있는 리프트업 기능을 탑재해 다리를 펴고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단은 동일하게 이지클린 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LIVE SMART)’를 적용, 음식물을 흘리거나 액체를 쏟아도 쉽게 흡수되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회사는 소파 외 ‘캄포 베드’와 ‘캄포 슬립’ 침구 등 베드룸 제품부터 ‘캄포 다이닝’, ‘캄포 리빙’ 등 주방 및 거실가구, 반려동물을 위한 ‘캄포 펫 소파’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집안 모든 공간을 아우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