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농구화, 국내 런칭
스케쳐스 농구화,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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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WNBA 선수 선택…최고 퍼포먼스 위한 편안함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국내에서 축구화에 이어 농구화를 런칭하며 농구 코트에서도 스케쳐스 성능을 입증한다. 스케쳐스는 프로 농구 선수들이 신은 스타일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농구화를 출시하고 있다. 
스케쳐스코리아가 국내에서 축구화에 이어 농구화를 런칭했다.
스케쳐스는 뉴욕 닉스의 파워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과 로스엔젤레스 클리퍼스의 슈팅 가드 ‘테렌스 맨’을 영입해 농구 시장에 진입했다. 이들은 2023·24 NBA 시즌 초반 처음으로 스케쳐스 농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케쳐스 농구화는 모든 플레이어 유형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테렌스 맨’이 신은 SKX 레사그립(Resagrip)은 최고 속도로 움직이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디자인된 농구화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쿠셔닝이 특징이다. 또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조엘 엠비드’가 신은 SKX 플로트(Float)는 안정적인 경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농구화로 뛰어난 안정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스케쳐스의 박주미 부문장은 “경기에서 가장 편안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스케쳐스 농구화 제품을 한국에서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스케쳐스 농구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모든 제품에 담긴 ‘퍼포먼스를 위한 편안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국내에서도 스케쳐스의 혁신적인 농구화 컬렉션으로 코트에서 최고의 경험이 가능하며 본인의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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