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바카라

프렌치 덕다운 '피레넥스', 강추위 이어지며 목표 50% 초과달성
프렌치 덕다운 '피레넥스', 강추위 이어지며 목표 50% 초과달성
  • 나지현 기자 /
  • 승인 2025.01.15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퀄리티에 합리적 가격대 주효
키즈라인 추가 독점권 획득, 스큐 30% 늘려
올 하반기 이탈리아 브랜드 ‘케이프 혼’ 첫 선
지난6일 경복궁 한옥에서 선보인 '피레넥스' 25FW 컬렉션 쇼룸

맨온더보드(대표 이재광)가 전개하는 프랑스 다운 전문 아우터웨어 브랜드 피레넥스(PYRENEX)가 런칭 첫 시즌 목표 매출보다 50%나 초과 달성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직수입한 아이템 대부분이 70~80%대의 소진율을 기록, 현대 무역점, 현대 판교점, 롯데 잠실점 등 시즌 팝업 매장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피레넥스는 1859년에 설립되어 최고급 프랑스산 다운 소재와 럭셔리 아우터를 생산해오고 있다. 현존하는 프리미임 패딩 브랜드 회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다운 메이커답게 발수성, 투습성, 방풍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과 은은한 광택감, 세련된 컬러감 등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에서나 볼 법한 독보적인 DNA가 특징이다. 환경 친화적인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메이킹, 70만 원~1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합격점을 얻었다. 12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이어지며 다운 패딩에 대한 수요가 올라간 것도 주효했다.  

맨온더보드 이재광 대표는 “해외에서 브랜드를 접한 고객부터 수입 편집샵에서 호감을 갖고 있던 잠재적 대기수요 고객 영향으로 인기 아이템은 2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노세일 전략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프리미엄 패딩으로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90~110만 원의 코어 가격대,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 고객들이 많아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올해는 스큐를 대폭 늘려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레넥스는 지난 1월6일 경복궁역에 위치한 전통 한옥에서 2025 FW컬렉션을 선공개하는 쇼룸을 선보였다.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패밀리족을 겨냥해 키즈라인 또한 추가 독점권을 획득, 비중있게 선보인다. 맨투맨과 후디 등 이너류까지 포함해 총 136스큐를 선보인다. 실구매 고객이 남성 65%, 여성 35% 비중으로 패딩 머플러, 패딩 파우치·백 등 여성 액세서리 라인을 비롯 여성 상품군을 더욱 강화한다.   

쇼룸에서 선보인 신규 ‘케이프 혼(CAPE HORN)’ 

한편, 맨온더보드는 올 하반기 신규 ‘케이프 혼(CAPE HOR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에서 1988년에 시작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설립자 Gilberto Ferrari의 탐험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의 기후와 일상 모두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다. 90/10 다운과 800 이상의 필파워로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을 제공하며, 캐주얼 라인에는 신슐레이트와 에코다운 등 첨단 소재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의 하이엔드 아우터웨어를 표방하며,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컨템포러리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장점이다. 

지난 1월6일 피레넥스 쇼룸 행사에서 첫 선을 선보였으며 오는 9월 정식 런칭과 함께 온라인스토어와 팝업을 통해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케이프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실시간카지노 실시간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