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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대표 박상태)은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용평리조트
에서 침체된 분위기속의 직원들의 사기 앙양과 21세기를 향
한 도약의 의지를 재확인하는「98 성안 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
박상태 성안사장은『지금같이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를 취소
할 가도 생각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이 더 필요한 것 같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성안은 단합대회를 통해 화합, 창의, 도전, 지혜가 모두 결집
되고 확인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IMF시대에 정
상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박정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