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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유기계류의 수출과 수입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
다.
한국섬유기계협회(회장 장용현)와 한국무역통계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4억6백만불, 수입이 4억2천4백만불로
각각 96년 대비 9.7%와 28.6%가 감소했다.(표참조)
또, 대중국수출과 일본수출금액도 각각 1억5천1백만불과 2억
3천3백만불을 기록, 전년도에 비해 37.8%, 27.2%가 감소했다.
직기 역시 전체수출액이 4천7백만불로 그쳤으며 중국시장의
경우 2천1백만불에 그쳐 전년도 4천5백만불에 비해 무려
53.3%가 떨어졌다.
국가별 수출금액은 중국이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1억5천
1백만불을 기록했으며 우즈베크(2천8백만불), 인도네시아(2천
6백만불), 미국(2천6백만불), 베트남(2천2백50만불) 순으로 나
타났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