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인천 신포동상권
[유통특집].....인천 신포동상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신포동축제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벤트게이트 대표 이 승택실장을 만나 행사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행사 목표는. 지역상권의 중심인 신포동상권의 활성화가 주된 목적이다. 인천의 명동 역활을 하고 있는 신포상권은 유동인구의 흡수 가 부족한데 신포축제를 말미암아 일평균 4만명이상의 유동 인구를 섭렵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지난해보다 5일 더한 10일간 열릴 예 정이다. 대대적인 행사계획을 벌일만큼 좋은 시기는 아니지 만 지난해 행사와 차별화를 두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 다. 특별행사 기간은 10일이나 경품축제의 경우는 5월 한달 간으로 잡고 구매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 행사들을 준비 하고 있다. ▲지난해와 다른 행사계획이 있는가. -거리 퍼포먼스 형식을 취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적인 매출 로 직결될 만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또한 경품축제는 의류업 외에 요식업종까지 참여한 전체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4월중 내동쪽에 상설무대를 세울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패션쇼,차밍쇼,록페스티발,가요,댄스페스티발,펜사인회(프로 스포츠팀)등과 SBS, EBS공개방송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 사와 내동입구에 지역중소기업 60개사의 상품전시회, 상인들 을 위한 IMF 시장경제 활성화 세미나가 마련된다. 이외에 30여가지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박세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