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한산업, 60인치 스판데님 본격 공급 개시
풍한산업, 60인치 스판데님 본격 공급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데님 원단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풍한산업(대표 황영삼)이 최근 광폭 60인치 스판데님을 개발, 본격시판에 나 섰다. 풍한의 60인치 광폭 스판데님은 국내생산메이커로는 보기드 문 첫 생산공급의 개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동제품은 다양하게 원단을 재단할수 있어 44인치 소폭원단의 단점인 로스율을 낮출수 있을뿐만 아니라 패션스트리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판 패션진을 팬츠용에 효과적일것으로 기대된 다. 더욱이 광폭 데님은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온 것으로 기존 의 수요에 대응할수 있는 데다 저렴한 가격대로 국산제품의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 다. 이와관련 이회사 최승재부장은 『생산력은 60인치보다 더넓 은 광폭 직물도생산할수 있지만 국내 생산 여건상 로스율을 가장 줄일수 있는 60인치를 생산해야 한다는데 목표를 정하 고, 오랜동안 광폭데님생산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최근 수요 가 증가되고 있는 60인치 스판데님을 내놓았다』고 밝히고 『개발 원단을 패션진 업체에 빨리 보급시켜 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특히 풍한스판광폭데님은 여름용 7-8온스부터 중량이 있는 14온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내놓고 있으며 수입 스판 데님 제품보다 가격대가 저렴해 영업에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임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