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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고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8일 개최된 제2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일모직 재
무팀 안종환부장이 모범관리자 및 사원분야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안종환부장은 종업원지주제의 입안등 13년간 직무수행능력
과 창의성을 발휘,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
수행을 통해 모범납세자로서 성실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협
력업체와의 정보공유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제일모직의 재원이
다.
사내기업가제도의 제안, 폼뱅킹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업무효율성 제고에 기여했으며 선진재무시스
템의 도입 및 재무업무에 새로운 패러다임 적용을 통해 완벽
한 대내외 고객서비스를 창출하는등 전반적인 회사재무고조
혁신에 노력해왔다.
또 7.4제 준수를 통한 부서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기 계발
기회제공을 통해 활발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최초로
종업원지주제도를 제안, 새로운 경영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안
정된 노사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종환부장은 81년 계명대 회계학과 졸업후 84년 제일모직
구미공장 경리과에 입사, 본사경리과 과장을 거쳐 96년 재무
팀으로 옮긴 뒤 지금까지 재무팀장으로 재직중이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