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추제조업체협의회 결성을 준비중인 20여명의 추진위원단이
지난 13일 한국의류시험연구원회의실에서 한국단추제조기업
협의회(가칭) 설립 발기대회를 갖고 4월초 창립총회개최를
결정하는 한편 회장 및 임원진 선출을 끝마쳤다.
협회는 이번행사를 통해 오황택 두양실업사장을 협회회장으
로 추대함과 동시에 부회장에 송경근 한일버튼사장, 김재갑
삼국교역사장, 백문규 대한금속사장, 조광현 삼경산업사장,
장태삼 예일사사장을 선임하고 전무이사에 이원만 성원버튼
사장, 상무이사에 백승문, 감사에 김영문 남양상사사장, 이봉
식 신성버튼사장 등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한국단추제조기업협의회는 향후 ▲생산,가공,수주,판매 기타
서비스등 공동사업 및 공동시설 조성과 관리운영 ▲원부자재
공동구매 및 수입 ▲경영기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지도,연구,
교육, 및 정보제공 ▲합리적인 출고가격 결정 및 조정 ▲제
품생산에 필요한 시설재 및 기계공동구매 ▲회원사의 권익보
호와 대정부 건의 ▲회원사의 수출진흥을 위한 해외전시,홍
보 및 정보자료 제공 ▲신규회원사 발굴 및 유대강화를 위한
행사개최 ▲기타 단추제조기업 활성화 방안모색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