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제조협의회, 설립발기대회
단추제조협의회, 설립발기대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추제조업체협의회 결성을 준비중인 20여명의 추진위원단이 지난 13일 한국의류시험연구원회의실에서 한국단추제조기업 협의회(가칭) 설립 발기대회를 갖고 4월초 창립총회개최를 결정하는 한편 회장 및 임원진 선출을 끝마쳤다. 협회는 이번행사를 통해 오황택 두양실업사장을 협회회장으 로 추대함과 동시에 부회장에 송경근 한일버튼사장, 김재갑 삼국교역사장, 백문규 대한금속사장, 조광현 삼경산업사장, 장태삼 예일사사장을 선임하고 전무이사에 이원만 성원버튼 사장, 상무이사에 백승문, 감사에 김영문 남양상사사장, 이봉 식 신성버튼사장 등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한국단추제조기업협의회는 향후 ▲생산,가공,수주,판매 기타 서비스등 공동사업 및 공동시설 조성과 관리운영 ▲원부자재 공동구매 및 수입 ▲경영기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지도,연구, 교육, 및 정보제공 ▲합리적인 출고가격 결정 및 조정 ▲제 품생산에 필요한 시설재 및 기계공동구매 ▲회원사의 권익보 호와 대정부 건의 ▲회원사의 수출진흥을 위한 해외전시,홍 보 및 정보자료 제공 ▲신규회원사 발굴 및 유대강화를 위한 행사개최 ▲기타 단추제조기업 활성화 방안모색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박세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