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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섬유기술대학이 이달초까지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정
원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기술대학은 이달 3일까지 접수를 마감했으나 정원(4백
명)의 50%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술대학은 이달말까지 추가접수를 받고 있으나
신청은 저조한 실정이다.
섬유기술대학은 올해 졸업생 전원을 취업시켜 IMF한파 속에
서도 그 저력을 발휘하고 있으나 올해 신청율이 크게 저조하
자 대학 관계자를 당혹케 하고 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