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회장 박성철)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봄 분위기 물씬 나는 김우빈과의 화보를 선보였다. 도트 패턴의 유니크한 화이트 셔츠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는 김우빈의 댄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톤 다운된 셔츠에 체크 패턴 팬츠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남성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 봄엔 패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