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자로 나선 ‘로가디스컬렉션’ 추재호 팀장은 첫 만남에 신뢰감을 주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체형별로 어울리는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면접 노하우와 직무소개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개인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제일모직 CRS팀의 김지우 스타일링 클래스 담당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양한 방법론으로 청년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삼청동 ‘하티스트’는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CRS매장으로 의류?패션 아이템의 판매 이익금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