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전국 10여 개 매장을 오픈,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2월 한달 동안 신세계 마산, 광주, 인천, 영등포점 4개 점포와 롯데 동래, 대구 영플라자, 인천점, 청량리점 등 4개 점포를 열었다. 대전 롯데점도 이달 초 오픈 예정이다.
‘살로몬’ 진지원 영업팀장은 “2월에 오픈한 10개의 매장 중 8개가 백화점 매장으로 ‘살로몬’이 백화점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임을 입증했다. 올해도 놈코어 열풍과 스포티즘 무드가 부상할 전망에 따라 ‘살로몬’이 보다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