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코코몽’이 내달 4일부터 EBS를 통해 방영된다. 코코몽은 2008년부터 선보인 토종 캐릭터다. 이랜드는 실내놀이터 키즈랜드와 의류 브랜드 ‘코코리따’ 등 국내 사업을 전개중이다.2014년부터 중국에 진출,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코코몽 시즌3은 만년설이 있는 냉동꽁꽁산, 우유계곡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내달 4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6시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