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알로앤루’가 올 하반기 수주회를 통해 213억 원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중국 상해 롱통생활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약 1억2100만 위안(한화 약 213억 원)을 기록했다. 제로투세븐 이동민 중국법인장은 “일찌감치 중국 진출에 나선 ‘알로앤루’의 성장요인은 중국 내 중산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시장 상황에 따른 차별화, 현지화가 답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