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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TV와 모바일 화면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월 말까지 현대아울렛 가산점 3층에 홈쇼핑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타임리스(Timeless)’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임리스’는 김해, 서병문, 박혜인, 로베르 볼류, 온오라 뚜뷔, 코즈에 린 등 한국, 프랑스, 일본을 대표하는 총 6명의 디자이너가 공동 런칭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