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텐트는 블랙야크 물류창고에서 건조 및 간단한 청소, 리패킹 등의 관리가 진행된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이명호 상무는 "텐트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고객 만족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전년대비 캠핑 물량을 30% 가량 늘린 가운데 ‘이지 캠핑’이라는 컨셉으로 캠핑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밀리 캠핑 용품에 집중한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그늘막 텐트부터 키즈 전용 팝업 텐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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