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신용호)가 전개하는 ‘브루노말리’가 뮤즈 박신혜와 함께한 ‘러브백’ 행사를 성료했다. 박신혜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텔라 씬즈백’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박신혜가 직접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 1만 원으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스텔라 씬즈백’과 함께 구두, 지갑, 팔지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백’을 박신혜가 직접 고객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러브백 행사 판매금액 전액은 국제구호 NGO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평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은 박신혜와 함께해 감동과 의미가 두 배였던 뜻 깊은 행사”라며 “1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고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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