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오가닉 라인 런칭 기념의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서 노 은석 남서울대학생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친환경패션을 추구하는 일환의 오가닉 티셔츠 런칭을 앞두고 지난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던 ‘제 1회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이 첫 실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1,000여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7명의 심사위원단이 2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노은석씨의 ‘사람…피어나다’. 수상 작품은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티셔츠 디자인에 활용되며 모든 수상작품은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처음 시작한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응모작이 출품되어 친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베이직하우스는 오가닉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이외에도 환경재단과 함께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경영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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