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화협회가 주최한 미국코튼(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25주년을 기념 코튼데이 행사가 성료됐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 COTTON USA 25 콜라보 패션쇼로 진행 열띤 공감과 호응 이끌어냈다. 향후 미국코튼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로고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여 미국면화협회, 대한방직협회, 주한미국대사관, 대한방직협회 회원사, 언론 및 패션블로거, 셀리브리티 등 3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진행된 ‘코튼데이 2014’에는 ‘COTTON USA 25’라는 테마로 스타 패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코튼을 솔직함과 편안함, 자유분방함이 담긴 젊은 감각으로 해석한 패션쇼를 진행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미국면화협회의 트레이드 컬러인 화이트 & 블루를 바탕으로, 순수 천연 소재인 코튼의 다양한 활용성을, 2014 유행 키워드인 채도 높은 선명한 컬러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룩을 통해 연출,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COTTON USA 25 콜라보 패션쇼에 앞서 미국면화협회의 조던 리 (Jordan Lea) 사장과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김화영 과장, 주한미국대사관 레슬리 바셋 부대사가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