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로버스’가 코르크 샌들 ‘하바나’를 선보인다. ‘하바나’는 가벼운 코르크 소재를 신발 중창에 적용해 발의 형태를 입체적으로 잡아줘 신을수록 편안하다. 뒤꿈치 부분에 쿠션을 삽입해 착화감도 높였다. 디자인 요소로 버클 장식을 더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여름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성피혁 스트랩을 사용했다.
‘로버스’ 관계자는 “코르크 샌들은 가볍고 캐주얼한 코디에 매치하기 좋아 올여름 유행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을 위해 도트 패턴 아이템과 6cm 웨지 샌들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플랫, 슬리퍼, 스트랩 등 21종으로 나온 ‘로버스’ 코르크 샌들은 전국 로버스 및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