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오브테이스트(대표 송미선)가 지난 23일 북촌 카페 북스쿡스에서 열린 장터에 ‘miniPOT’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북스쿡스 주최로 시각 열려 장애우를 위한 점자요리책 출간을 도왔고, 14개 업체의 천연 홈메이드 식음료와 앤틱 및 핸드메이드 생활 소품이 출품되어 인기가 높았다.
송미선 대표는 “이번 행사가 홈메이드,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다루고 있어 ‘MATHAS CHAIZE’ 등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갖고 나왔다”며 “이외에도 패션업체들이 주최 및 주관하는 시어서커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어 각층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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