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여성구두 ‘슈콤마보니’가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폴딩슈즈를 출시했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면서 하이힐과 번갈아 신을 수 있고, 실용적인 베이직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제안해 선택의 폭이 넓다.
‘슈콤마보니’ 폴딩슈즈는 5월말 출고 됐으며, 트렌디한 6가지 컬러로 일상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여성 운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슈콤마보니’의 대표 제품인 하이힐은 하루 종일 신기 불편해, 가방 속에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갈아 신을 수 있는 슈즈를 제안했다”며 “바캉스 트렁크 속에 챙겨가기 좋은 사이즈로 드라이빙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어, 올 여름 하이힐을 착용하는 여성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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