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못난이 주의보 제작 지원 화제
블랙야크, 못난이 주의보 제작 지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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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를 제작 지원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일 첫 방영된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다.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지난 2007년에 방영된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이 후 6년 만에 의기 투입한 작품으로 기대치가 높은 작품이다. 특히, 이순재, 천호진, 송옥숙, 신애라 등 명품 중견 배우들과 임주환, 강소라, 신소율, 최태진, 강별 등 젊은 연기자들의 조화로 방영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블랙야크 마케팅 본부 장순철 부장은 "시청률을 잡기 위해 처음 기획의도와 달리 자극적 소재의 막장 드라마로 변질 되가는 다른 일일드라마와 달리 끝까지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저녁시간 대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먼 드라마인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블랙야크의 기업철학과 잘 부합될 것으로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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