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학교, 공공기관, 고객 등에 나무 무료 분양
이브자리, 학교, 공공기관, 고객 등에 나무 무료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목철을 맞이해 침구 유통전문 회사인 이브자리는 학교, 공공기관, 이브자리 고객 등에게 느티나무 500그루와 두충나무 1,500그루 등 총 2,000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느티나무와 두충나무는 각각 15~17년생으로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브자리의 산림사업부 ‘이브랜드’에서 육림된 것이다. 이브자리는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무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작년까지 5,500여 그루의 나무를 기부했으며 올해도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2,000여 그루의 나무를 기부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브자리의 무료 나무를 기부 받은 곳은 양평군청, 서울 동대문구청, 서울 성내중학교 등 총 30여 곳이다.이번 무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맞이하여 이브자리의 고춘홍 사장은 “기업의 사회 환원이라는 공익성과 함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위한 친환경 조성이라는 취지 아래 ‘무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또한 고춘홍 사장장은 “이브자리는 무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전 임직원이 이브랜드에서 식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림수면체험관과 웰빙수면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산림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