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경방사장(63년생)이 대한방직협회 40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20일 대한방직협회 66기 정기총회에서 전격 선임된 김준회장은 1993년 경방에 입사해 현재 경방어패럴·경방 대표이사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인촌기념회이사, 한-베트남 친선협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