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경기도 삼남길 개척 스타트
‘코오롱스포츠’, 경기도 삼남길 개척 스타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삼남길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손잡았다. 지난 3일 ‘코오롱스포츠’는 ‘삼남길 경기 남부 구간’ 개척을 위해 경기도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오롱스포츠’와 (사)아름다운 도보여행,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를 비롯해 (재)경기문화재단 등 7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올 1월 고증을 마친 ‘경기남부 역사문화탐방로’를 포함한 경기도 삼남길 구간에 대한 대체로 공동 개척과 인프라를 구축, 지원하게 된다.

삼남길 프로젝트는 ‘코오롱스포츠’가 로드 플래너 손성일 대장과 해남을 시작으로 강진, 나주, 광주, 전북, 완주, 익산, 충남, 논산, 공주, 천안, 경기, 평택, 수원, 서울 남태령, 남대문까지 1000리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트레일 워킹 코스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10년 9월부터 시작, 2015년을 목표로 통해 인위적인 개발이 아닌 남아있는 옛길, 숲길, 해안길 등 기존의 길을 연결해 도보로 서울까지 연결되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