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의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이 오는 15일까지 샤이니와 함께할 일반인 광고 모델 찾기에 나선다. ‘샤이니와 함께할 ’메이‘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만 20세 이상 2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메이폴’ 홈페이지 하단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관계자는 “올 여름부터 여성 제품 라인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샤이니와 화보촬영을 함께할 여자 모델 선정을 고민하던 중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발된 일반인 여자 모델은 샤이니와 함께 올 가을/겨울 화보 촬영에 참여해 ‘메이폴’의 하반기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벤트를 통해 파악한 고객 니즈는 제품에 바로 반영할 것”이라며 “옷장에서 자주 꺼내 입을 수 있는 ‘잇 아이템’의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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