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백덕현) 남성복 ‘시리즈’의 시그니처 아이템 ‘누오보 다운’이 올 겨울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로 출시, 4명의 모델과 조우해 화제다.
누오보 다운은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시리즈’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 버전의 가죽패치 슬림핏 다운점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나일론 소재의 ‘누오보 오리지널’, 도시적인 감성의 울 소재 ‘누오보 어번’, 빈티지 컨셉의 면혼방 ‘누오보 빈티지’, 구스다운을 사용한 자라피 형태의 ‘누오보 프리미엄’의 네 가지 컨셉의 누오보를 출시했다.
지난해 이선균, 이정진, 장근석, 천정명을 모델로 4인 4색의 누오보 다운 화보를 공개했던 ‘시리즈’가 이동욱, 이진욱, 지진희, 지성을 주인공으로 새로운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도 2011 F/W 트렌드인 ‘밀리터리’를 컨셉으로 개성 넘치는 4명의 스타일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 누오보 화보는 포토그래퍼 조남룡이 촬영을 맡아 이진욱은 저격수, 지성은 의무병, 이동욱은 특전사, 지진희는 장교를 컨셉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각각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화보는 GQ와 아레나에서 공개됐으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byseries)과 홈페이지(www.byseries.com)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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