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지난 20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 축제를 재현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행사를 열었다.
3회 째를 맞은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의 테마는 ‘로맨틱 보르도(Romantic Bordeaux).’ 매장을 가득 메운 와인과 포도 장식, 레드 컬러 ‘루이까또즈’ 제품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특히 이날 프랑스에서 도착한 루이까또즈 와인 ‘샤토 르 비비에르 2004년산(CHATEAU LE VIVIER 2004)’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0여명의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는 보르도 지방과 루이까또즈 브랜드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신동와인 이호준 소믈리에가 보르도 지방 메독(Medoc), 쌩떼밀리옹(Saint-?million), 그라브(Grave), 포므롤(Pomerol) 와인을 소개하고 직접 디캔팅 시범을 보였다.
매 행사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체험 프로그램 시간에는 와인 토너 만들기가 진행됐다. 삼삼오오 그룹을 이룬 참석자들은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 아카데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와인과 올리브 오일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토너를 직접 제작했다.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 가죽 파우치와 특별 제작한 가죽 아이패드 케이스, 플라워 아트를 증정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루이까또즈 와인과 함께 가죽 카드 지갑을 선물했다.
프랑스 각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자 마련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는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격월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