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대표 신용관, 소병걸)의 이탈리안 남성 캐릭터 ‘워모’가 2011 F/W 세련된 도시남의 엘레강트 이미지를 강조한다.
‘워모’는 올 추동 엘레강트한 남성상을 클래식 스타일에 기능적 요소를 믹스한 실용적인 우아함을 제안한다. 올 추동 오렌지, 브라운, 카키를 시즌 컬러로 삼아 ‘Utilitarian Breeze’, ‘Stardust elegant’, ‘Fresh coziness’를 시즌 테마로 설정했다.
‘워모’는 최근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1940년대 우아한 남성상에 주목, 성숙하고 남성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는 클래식 테일러링에 변화를 시도한다. 기능성 소재 및 디테일을 더해 활동적인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베이직 아이템은 패브릭의 변화, 새로운 컬러를 사용해 신선함을 부여했다.
한편 ‘워모’는 조직력과 생산성을 강화하고 유통망 확대에 주력, 올 연내 3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고 2015년까지 500억 원 이상의 볼륨을 구축해 메가 브랜드의 기반을 다진다. 또한 트위터 이벤트 등 추동 상품 전략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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