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대표 쟝 카세그랑)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의 아시아 투어를 후원한다. 프랑스 극단 코메디 프랑세즈는 2011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국립극장에서 몰리에르의 고전 ‘상상병 환자 (Le Malade imaginaire)’를 공연한다.
공연을 위해 제너럴 매니저 뮤리엘 마예트(Muriel Mayette)를 포함해 20명 가량의 코메디 프랑세즈의 배우가 내한했으며, 무대는 코메디 프랑세즈의 무대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며진다.
이번 스폰서쉽 이벤트는 2009년부터 시작된 ‘롱샴’과 코메디 프랑세즈의 파트너쉽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3세기 간의 무대로부터 받은 영감을 받은 ‘롱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이 스페셜 에디션 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롱샴’은 1979년 아시아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한국의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35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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