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TNGT’가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착한 소비 실천 캠페인인 ‘위 러브 트위드 (We Love Tweed)’ 행사를 10월7일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한다.
‘TNGT’는 트위드 자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위드 소재로 제작한 부토니어를 증정하고, 4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트위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거둔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TNGT’ 박석용 팀장은 “최근 업계에서 착한 소비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TNGT는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가슴에 부착할 수 있는 부토니어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TNGT’는 2011 F/W 메인 테마로 ‘트위드 런’을 선정, 스마트한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사랑(love), 일(work), 관계(relationship)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위트를 가미해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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