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양희민의 남성복 ‘반달리스트’가 오는 10월22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과 이이언의 솔로 프로젝트를 첫 소개한다.
‘반달리스트’는 ‘[Dark] Dream’ 테마의 패션쇼를 통해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컬렉션 라인은 보다 파격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도입하는 동시에 주문형 생산 방식을 따르며, 기존 컨템포러리 라인 상품의 2~3배 가격으로 책정된다.
또한 패션쇼에서 밴드 못(Mot)의 리더 이이언이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솔로프로젝트 음반작업을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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