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가 전개하는 골프캐주얼 ‘마코’는 이번 시즌 기능성 수입소재를 강화했고 기존 골프조닝에서는 드물게 고가 모피와 퍼종류의 제품들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이들제품의 스타일링과 관리법등의 이해를 돕고 추동 신상품의 판매스킬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둬 교육했다.
여미지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소비자와 신뢰감 형성은 물론 고정고객 증대를 도모하고 상품의 지속적인 순환 배치로 정보를 줌으로써 매장의 신선도 관리를 추구할 수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매니저가 상품에 대해 전문적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는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
‘마코’는 현재 80개의 유통망을 형성했고 올해 1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여미지의 곽희경대표는 수시로 매장현장조사와 더불어 “점주와 매니저의 역량이 브랜드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모토아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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