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세계 미인들과 함께 했다. 지난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세계대회 결선’에서 섬머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도시의 트렌디함과 자유로운 느낌의 섬머 스포티 룩 패션을 선보였다.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핫썸머, 스트릿이모션, 스포티브, 콜라보레이션 4가지 테마별 스테이지로 다양하고 스페셜하게 구성했다. ‘MGBQ’ 세계대회는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어온 세계미인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 한국 관광문화 홍보사절단 선발대회 형식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광을 비롯 미용, 패션 산업을 체험하고 환경캠페인, 자선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