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형 유통업체들의 진출로 아울렛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전망”이라며 “이랜드가 아울렛 사업을 블루오션으로 개척한 역사를 이어 뉴코아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임 최종양 뉴코아 대표는 중국 패션법인 책임자로 내정, 중국 사업을 총괄한다.
<오상흔(吳相欣) 대표이사 내정자 이력>
- 1963년 10월16일 生
- 단국대 전기공학과 졸업(1986년)
- 이랜드 입사(1988년)
- ㈜로엠 대표이사(1999년)
- ㈜이랜드 대표이사겸 푸마코리아 대표이사(2001년)
- ㈜이천일아울렛 대표이사(2003년 11월)
- ㈜뉴코아 대표이사(2004년 3월)
-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2006년 5월)
- ㈜뉴코아 대표이사(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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