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측은 “세일즈 앤 리스백 방식에 의한 매매로 현재 부채율이 270% 수준으로 단기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구구조에 나설 계획”이라며 “톰보이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각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톰보이는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점유하고 있지만 기획상품의 판매 비중이 더 높은 만큼 재고소진을 위한 유통채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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