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1호점 오픈.. 왕의 밥상 기대
이랜드그룹(會長 朴聖秀)이 궁중한정식 컨셉의 한식 뷔페인 ‘자연별곡’을 오픈했다. 분당 미금역 사거리에 오픈한 ‘자연별곡’ 1호점은 개점 첫 날 부터 고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자연별곡은 팔도를 담은 왕의 밥상을 컨셉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한식뷔페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사용한다. 산지의 신선한 야채와 부산식 유부전골, 강원도식 두부보쌈, 남도식 떡갈비 등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각 별미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영조의 입맛을 돋우던 고추장 양념 삼결살 구이부터 궁중 곽탕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들깨 홍합 미역국 등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각종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이외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라이브존’이 7개(저녁 기준)로 구성됐다. 가격은 평일 점심 12,900원, 주말과 저녁은 19,9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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