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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대표 정우택)이 국내 최대 인터넷화학 백화점
iChemnet.com 오픈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와의
PartnerShip 유지 체제를 위한 홍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삼성물산은 DB 마케팅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DB를 구축하고 시장 변화 및 요구를 파악해 즉시 대응
효율적인 판매정책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iChemnet상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총체적인 영업
지향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물산은 YAHOO, NAVER, ALTAVISTA등
유수 검색엔진 1면 등록을 전개중이며 E-MAILING 마
케팅 및 타 사이트 게시판 이용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협력사로 계약된 인터넷정보사, 협력사홈페이지등
과 추가로 HIT수가 높은 화학 관련 사이트에 배너광고
교환 및 등록 또한 준비중이다.
마일리지, 적립금을 활용한 이벤트 사업도 구상중이며
매스미디어와 언론 매체등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 실시
를 기획하고 있다.
메일링 홍보 및 텔리마케팅등 직·간접적인 다양한 홍
보 전략과 함께 결제방식 현실화로 실거래 유도 및 실
수요자 정보DATA 확보에도 나섰다.
한편 삼성물산 iChemnet. com은 국내 화학 B TO B
거래의 선두주자로서 금년말 3000여 품목 및 100개 협
력사 유치와 월 매출액 100억 달성을 목표로 선정, 차
후 화학 선진 국가의 Domestic Market 진입을 위한 초
석을 다지고 있다.
/지승훈 기자 [email protected]